반려견: 이해하기/반려견 교육

강아지 훈련 방법: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필수 가이드

케르엄마 2024. 12. 20. 23:32


반려견을 입양하고서 어느시점이 되면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보호자님들이 많으신데요.

반려견 교육을 시작하기위해 준비중인 보호자님들을 위한 필수 가이드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1. 조기 사회화
- 어린 시기에 노출: 강아지가 3~14주 사이에 다양한 경험의 시작이 중요합니다.

Q. 접종을 맞기 전이라면?
간접경험도 좋습니다. 유모차에서 밖을 보는 산책 혹은 집에서 들리는 소리, 다양한 물체를 만나게 해주세요.

2. 긍정적 강화 훈련
- 기본 원리: 긍정적 강화란?
강아지가 보호자가 원하는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원하는 보상하는 방법이랍니다.
이는 강아지가 올바른 행동을 반복하도록 유도하는 훈련법중 하나인데요.

예를들어: 보호자가 원하는 행동으로 강아지가 앉거나 오는 행동을 할 때 간식이나 칭찬으로 보상합니다.
“앉아”라는 명령을 내리고 앉았을 때 즉시 보상물을 주는 방식입니다.

2. 일관성 유지
1) 명확한 명령어: 강아지가 혼란스럽지 않도록 동일한 단어와 톤으로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앉아"라는 명령을 모두가 동일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가족의 협력: 모든 가족 구성원이 훈련에 참여하여 일관된 방식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더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2) 장소마다의 일관성도 중요하답니다.



3. 짧고 집중적인 훈련 세션
- 훈련 시간: 강아지는 집중력이 짧기 때문에 5~10분 정도의 짧은 훈련 세션을 여러 번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같은 훈련을 10분이상 반복하고 효과가 없다면 앞으로 반려견에게 그 행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더 심어줄 수 있겠죠~? ^^

- 자주 훈련하기: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훈련을 통합하여 강아지가 지루해하지 않도록하면 좋을것같습니다.

4. 훈련 도구 활용
- 클릭커 사용: 클릭커를 사용하여 강아지가 올바른 행동을 할 때 소리를 내고 즉시 보상합니다. 이는 강아지가 무엇을 잘했는지 명확하게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Q  간식을 잘 안먹는 강아지라면 어떻게 보상해 줘야할까요?
- 장난감과 간식: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사용하여 훈련을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5. 전문가의 도움
- 훈련 클래스 참여: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훈련을 진행하거나 사회화 클래스를 참석하여 올바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들은 우리 반려견을 더욱 체계적인 훈련을 가능하게 합니다.





강아지 훈련은 인내와 사랑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보호자님의 올바른 훈련에 대한 인식으로 반려견에게 접근하고, 일관성을 통해 강아지와의 신뢰를 쌓아가며 훈련을 진행하세요.
올바른 훈련 방법을 통해 강아지가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