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엄마의 환갑알 챙기며 푸켓으로의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그 중 코끼리 보호소에서의 특별한 하루는 잊지 못할 추억이였는데요. 자연 속에서 코끼리라는 소중한 생명과 교감하는 시간 솔직한 리뷰 후기입니다^^ 🥕 코끼리에게 밥 주기: 사랑의 순간푸켓의 푸르른 자연 속, 코끼리 보호소에 도착하고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탕수수를 맛있게 썰어서(?) 코끼리들에게 향했는데리요~! 코끼리들이 저를 반겨주었답니다. 신선한 바나나와 사료를 준비하며 그들의 큰 눈망울을 바라보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큰 친구에게 내가 직접 음식을 줄 수 있다니!" 코끼리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 순간, 엄마와 저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듯한 기분이었답..